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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학교 유지취업률이 거점국립대학교 중 1위를 차지했다.

    대학정보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를 통해 재학생 1만명 이상 대규모 일반대학 51곳의 유지취업률을 조사한 결과 충북대는 93.3%의 높은 수치로 서울대에 이어 국립대 중에서도 2위로 높은 유지취업률을 보였다.

    충북대는 학생들의 체계적인 취업준비를 돕기 위해 저학년부터 진로탐색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상담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실무체험이 가능한 취업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윤여표 총장은 “최근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취업이다. 충북대는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과 기능을 발휘해 취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그 결과 양질의 상담 프로그램과 평생사제제 도입 등 저학년 때부터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체계적인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운 결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