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주현-박은태의 원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1차 티켓을 오픈한다.
    3월 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충무아트홀 회원은 하루 앞선 7일에 홈페이지에서 선예매 가능하다. 이번 1차 티켓은 4월 15일부터 30일 공연까지 2주차 분이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아이오와주의 한 마을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프란체스카'와 사진 촬영차 마을을 찾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의 가슴 시린 사랑을 그린다.
    주연배우 옥주현, 박은태를 포함해 김민수, 박선우, 김나윤(김희원), 이상현, 유리아, 김현진, 송영미가 캐스팅됐으며 앙상블로는 김호섭, 장예원, 최성환, 박선정, 허순미, 전재현, 박진상, 김지혜가 출연한다.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2014년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토니어워즈와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에서 음악 관련 상을 여러 개 수상하며 유수의 언론에서 극찬을 받았다. 4월 15일부터 6월 1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사진=프레인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