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이인제 전 의원, 안상수 의원(오른쪽부터)과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정우택 원내대표와 지도부가 21일 오전 인천 연수구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대강당에서 열린 안상수 대선출마 기자회견에 참석해 손을 맞잡고 환호하고 있다. 

    안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며 "300만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국에 '일자리 도시' 건설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또 △일자리 대통령 △개헌을 통한 분권형 대통령 △국민안전 지키는 안보 대통령 △중도 통합을 이뤄내는 실용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인천 송도=뉴데일리 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