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길상 충주서장(가운데)이 충주서로 발령을 받은 신임 경찰관들에게 ‘청렴·인권’만기 적금증서를 전달하고 시민안전을 위한 다짐 등 환영식을 가졌다.ⓒ충주경찰서
    ▲ 이길상 충주서장(가운데)이 충주서로 발령을 받은 신임 경찰관들에게 ‘청렴·인권’만기 적금증서를 전달하고 시민안전을 위한 다짐 등 환영식을 가졌다.ⓒ충주경찰서

    충북 충주경찰서(서장 이길상)가 20일 서장실에서 신임 순경 환영식을 가졌다.

    충주서에 배치된 6명의 신임순경은 지난 17일 중앙경찰학교를 졸업한 제289기로 지난해 6월 입교해 34주간의 각종 실무교육 등을 이수했다.   

    충주경찰서는 6명의 신임 순경에게 환영의 뜻으로 진정한 경찰 거듭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렴·인권’ 만기 적금증서를 전달했다.

    경찰에 첫 입문한 신임 경찰들은 청렴·인권보호, 엄정한 법집행과 친절·봉사의 마음가짐을 지속적으로 간직할 것을 다짐했다.

    이길상 서장은 “충주서에 배치된 것을 환영하며 교육기간동안 습득한 지식을 토대로 충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신임 순경 6명은 최일선 지역경찰관서인 중앙·연수지구대 등에 배치돼 법질서 확립과 4대 사회악 근절 등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