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가 23일 청주시민을 위한 열린음악회를 충북지부 건강문화홀에서 연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에 따르면 열린음악회는 이날 오후 7~8시 한국건강관리협회 봉명동 사옥 건강문화홀에서 40여명으로 구성된 충북청소년국악단이 공연을 한다.

    이날 공연에는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사물놀이패가 무대의 서막을 열고 정악합주, 민속악, 관현악 등 다양한 국악 연주를 선보인다.

    김태훈 본부장은 “열린음악회는 건강검진과 문화가 어우러져 ‘건강과 문화축제의 장’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다소 딱딱한 의료기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열린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문화공연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메디치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