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통일유권자본부(자유본)와 자유통일해방군(자유군)이 16일 오후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위치한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 앞에서 언론폭동 진압대회를 열고, 목동 SBS 사옥까지 거리행진을 이어갔다.

    목동 SBS 사옥 앞에서 열린 집회에는 박성현 자유본 집행위원장, 최대집 자유군 상임대표,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등이 연단에 올라 SBS를 규탄했다.

    앞서 박 위원장은 "2월 한 달간 하루에 두 번, 장소를 바꿔가며 언론 규탄 대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는 23일에는 방심위와 동아일보 사옥 앞에서 규탄집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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