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명] 유엔은 북한정권을 즉시 응징해야 한다

    북한정권 김정은의 이복 형 김정남은 현지시간 13일 오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 제2청사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 2명에 의해 독살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는 이 사태에 대해서 북한정권과 북의 김정은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우리는 국제공항에서 사람을 살해하는 것이 바로 북한정권과 김정은의 실체임을 똑똑히 목격하고 있다.  

    김정남의 피살은 과연 21세기 문명세계를 살아가는 우리 동시대인들에게 있을 수 없는 야만적이고 극악무도한 살인사건이다. 이 사건은 국제사회와 유엔이 COI보고서를 통해 폭로한 바 있는 북한인권의 참상, 끔찍한 현실의 반영이다.  

    혈통마저도 권력투쟁 상에서 잔인하게 말살해버리는 김정은 정권, 핵으로 전 세계를 위협하는 김정은 정권이다. 이런 정권에 대해 대한민국과 국제사회는 냉정하게 제대로 이 끔찍한 실체를 파악하고 엄정하게똑바로 대응해야 한다.  

    이런 끔찍한 정권에 대해 현재 대한민국 대선후보 문재인은 대통령이 되면 개성공단를 즉시 재개해 북한의 돈줄 숨통을 열어 주겠다 하고, 가장 먼저 북한을 방문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민의 당 안철수 의원은 이 시절에 간첩이 없다는 한가하고 안이한 말을 했다.  

    혈육도 마구 죽여버리는 지경이니 하물며 북한주민 인권은 어떠하겠는가. 
    더 이상 말은 필요없다. 행동으로써 국제사회와 대한민국은 이 극악무도한 폭력, 깡패, 범죄집단을 종식시킬 때이다. 유엔의 제재는 바로 이 악마정권을 제거할때 만이 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유엔의 전회원국들에게 북한정권을 지체없이 응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17년 2월 15일 
    북한동포와통일을위한모임(NANK) 
    대표 인지연 
    Now! Act for North Kor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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