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11일 오후 서울 대한문(大漢門) 앞에서 열린 제12차 대통령탄핵기각을위한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 태극기 집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정 전 아나운서는 "나꼼수는 온갖 의혹을 퍼뜨리면서 '아니면 말고' 식이다"며 "지금 언론이 욕설만 안 할 뿐이지 거짓말과 왜곡을 늘어놓고 사과 정정보도 하나 없이 '아니면 말고' 하는 나꼼수 수준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