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365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음악회'가 합창석 약 150석을 추가 오픈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G-365일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2월 7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가운데, 지난 24일 티켓 오픈 이후 하루 만에 전석 매진됐다.

    티켓 추가 예매는 26일 오후 2시 SAC티켓, 인터파크, 예스24, 하나티켓, 옥션티켓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전석 천원으로 1인 4매까지 구입 가능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며, G-365일을 맞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평창대관령음악제의 공동음악감독인 첼리스트 정명화와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를 비롯해 소프라노 홍혜경, 명창 안숙선, KBS 교향악단과 지휘자 최수열, 피아니스트 박종화-한상일, 베이스 손혜수,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등이 한 무대에 오른다. 

    음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P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