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교 돌봄교실 운영 모습.ⓒ충북교육청
    ▲ 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교 돌봄교실 운영 모습.ⓒ충북교육청

    충북교육청이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교실 환경을 위해 1억8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립초 27교에 새로운 시설·설비를 구축하고 비품, 안전시설, 교구 등을 구입하며 기존 구축된 노후 시설과 설비를 개선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난방 보수, 수납장·싱크대·책걸상 교체, 바닥 및 벽면 보수, 출입문·창호 교체, 화장실 보수 등 아이들이 활동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고 필요로 하는 부분들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구본학 진로직업특수교육과장은 “돌봄교실의 노후시설 개선으로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보육과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