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아이다'가 700회 공연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05년 초연된 '아이다'는 10년 동안 단 3차례만 무대화돼 574회 공연되었다. 지난해 11월 3일 4번째 시즌을 시작했으며, 오는 19일 오후 2시 대망의 700회 공연을 갖는다.

    이에 제작사 신시컴퍼니는 "희망찬 새해와 700회 돌파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뮤지컬 '아이다'는 할인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아이다' 팀은 2월 14일부터 19일까지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최대 30% 티켓 할인부터 즉석 복권, 배우 사인회, 즉석 사진 인화, 배우들의 무대 인사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다.

    또, '아이다' 700회 기념 한정판 MD가 출시되고, 공연 티켓과 '아이다' 대표 MD로 구성된 패키지도 이번 페스티벌 주간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기간엔 뮤지컬 '아이다' 전 좌석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뮤지컬 '아이다'는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파라오의 딸인 암네리스 공주, 그 두 여인에게 동시에 사랑받는 장군 라다메스의 전설과도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3월 11일까지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신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