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첫 변론기일인 3일 오후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권성동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변론 시작전 피청구인측 변호인단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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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적 야당 당수'의 입법·사법 폭주 … 벌써 대통령 된 걸로 착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