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계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라며 풍성한 선물을 준비한 것.

    먼저 아라모던아트뮤지엄은 '데이비드 라샤펠 展: INSCAPE OF BEAUTY' 티켓 예매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네이버 예매 페이지에서 '데이비드 라샤펠 전시회' 티켓 구매 시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평일권 티켓에 한해 할인 적용이 되며 예매 다음 날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이 티켓은 12월 30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니 평소 전시에 관심이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데이비드 라샤펠: INSCAPE OF BEAUTY' 전시회는 전 세계 패션과 광고계는 물론 미술계에서 최고의 아티스트로 인정받은 데이비드 라샤펠의 사진전으로, CG가 아닌 실제 세트를 제작해 모든 작품의 촬영을 진행했다. 티켓 가격은 5천~1만2천원.

  •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둘레길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LOOK SMITHSONIAN : 스미스소니언사진展'이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24~25) 단 이틀간 초특급 이벤트를 개최한다.

    '스미스소니언사진展' 관람 인증샷에 #스미스소니언사진전 해시태그를 달아 본인의 SNS에 게시하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이벤트로, 아트샵에서 게시물 확인 후 선물을 받아갈 수 있다.

    전시회 측은 "크리스마스에 '스미스소니언사진展'을 찾아준 관람객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준비한 이벤트인 만큼, 참여한 모든 관람객들이 선물을 다 받아갈 수 있도록 넉넉한 수량의 상품을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인상주의 작가들의 작품을 컨버전스아트로 즐기는 본다빈치의 '헬로아티스트展'이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위크(Christmas Week)'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당첨률 100%의 '행운의 선물 추첨'으로, 출입구 옆 이벤트존에 마련된 볼에서 페이퍼를 뽑은 후, 해당 교환처에서 해당 선물로 교환하면 된다. 당일 유료 관람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선물 소진 시 이벤트는 마감된다.

    두 번째는 '사랑의 우체통'으로 '헬로 아티스트展'을 찾은 모든 관객이 참여할 수 있다. 아트샵에서 구매한 엽서에 사랑의 메시지를 적어 1층 카페 옆에 마련된 사랑의 우체통에 넣으면 주최 측에서 우편으로 보내준다.

    [사진=아라모던아트뮤지엄, 디커뮤니케이션, 본다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