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톡톡'이 마지막 티켓을 오픈하며 새해를 맞아 풍성한 할인혜택을 준비했다.

    연극열전6의 마지막 작품 '톡톡'은 7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판매를 시작하며, 내년 1월 2일부터 마지막 공연날인 30일까지 예매할 수 있다.

    무엇보다 2017년 정유년 새해을 맞이하며 닭띠 할인, 구정 황금연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기존에 제공하던 직장인·학생·그룹 할인 등의 상품도 유지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송구영신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프랑스 유명작가 겸 배우 로랑 바피가 집필한 '톡톡'은 6명의 강박증 환자들이 이 분야 최고 권위자인 스텐 박사의 진료를 받기 위해 상담소에 모이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다룬 심리 코미디 극이다.

    2005년 프랑스 파리에서 초연된 이후 스페인,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에서 각각 1천회 이상 공연, 1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2006년에는 프랑스 최고 연극상인 몰리에르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10월 27일 성공적인 아시아 초연을 올린 연극 '톡톡'은 평균 객석 점유율 95% 이상을 기록하며 하반기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17년 1월 30일까지 TOM2관에서 공연된다.

  • [사진=연극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