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최초로 예매권 판매 시작, 전석 40% 파격 할인
  •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을 카카오톡에서 만난다

    다음 카카오가 공연 최초로 5일부터 11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 페이지에서 '그 여름, 동물원'을 예매권 판매를 시작한다.

    제작사 더그룹은 "카카오톡 사용자들에게 전석 4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예매권을 오픈한다"며 "부모님은 물론, 연인, 가족, 동료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연말 선물로 제격"이라고 밝혔다.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은 1988년 故 김광석과 그룹 동물원 멤버들의 첫 만남부터 국내 최고 뮤지션으로 거듭나는 실제 이야기를 그들의 주옥 같은 명곡과 함께 담아냈다.

    '혜화동', '서른 즈음에',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사랑했지만' 등의 명곡들을 100% 라이브로 들을 수 있으며, 한전아트센터에서 내년 1월 22일까지 이어진다.

    [사진=더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