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전례대로 '상징적' 징계 불가피

강정호, 국내 복귀시 "72경기 출전 금지" 징계 유력

조광형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12.02 12:03:17
  • 메일
  • 프린트
  • 작게
  • 크게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플러스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
  • 네이버블로그 공유
  • 조광형 기자
  • theseman@empal.com
  • 14년째 '기자'라는 한 우물을 파 온 조광형 기자입니다. 다양한 분야를 거쳐 현재는 연예·방송 전문 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뉴데일리 지면은 물론, 지상파 방송과 종편 등에서 매주 연예가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남보다 한 발 앞선 보도와, 깊이 있는 뉴스 전달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동승자에게 책임을 떠넘긴 사실이 적발된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게 '오승환 케이스'에 준하는 징계가 내려질 전망이다.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는 2일 새벽 강정호가 음주운전에 뺑소니 사고까지 일으켰다는 사실을 접하고 자세한 경위 파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현재 사실 여부를 확인 중에 있으며 조만간 기술위원회를 열어 강정호의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출전 문제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정호는 내년 3월 열리는 WBC에 출전할 '대표팀 명단'에 이미 포함된 상태이나, 이번 음주운전 사고로 '탈락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 야구 관계자들은 오승환의 전례에 비춰볼 때 강정호에게도 국가대표선수 자격을 박탈하는 '상징적인 징계'가 내려질 공산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임창용과 함께 해외원정도박 사건에 연루됐던 오승환은 당시 국내 구단이 아닌 한신 타이거즈 소속이었으나, KBO로부터 "국내 복귀 시 한 시즌의 절반(72경기) 가량을 출전할 수 없다"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이 징계로 오승환은 WBC 대표팀 명단에서 자동 탈락했다.

KBO는 기술위원회에 이어 상벌위원회도 소집, 강정호에 대한 징계 문제를 확정지을 방침이다.

  • 조광형 기자
  • theseman@empal.com
  • 14년째 '기자'라는 한 우물을 파 온 조광형 기자입니다. 다양한 분야를 거쳐 현재는 연예·방송 전문 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뉴데일리 지면은 물론, 지상파 방송과 종편 등에서 매주 연예가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남보다 한 발 앞선 보도와, 깊이 있는 뉴스 전달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관련 키워드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 청소년에 유해한 댓글 과 광고/반복게재 된 댓글은 작성을 금지합니다. 위반된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주간 핫 클릭
정치
사회
연예
글로벌
북한
주소 : (100-120)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5가 120 단암빌딩 3층 뉴데일리(주) | 등록번호: 서울 아00115 | 등록일: 2005년 11월 9일 | 발행인: 인보길 · 편집인: 이진광
대표전화: 02-6919-7000 | 팩스: 02-702-2079 | 편집국: 02-6919-7053,7030 | 광고국: 02-6919-7008
Copyright ⓒ New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