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승환이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음반 '목소리' 쇼케이스를 갖고 가요계 데뷔를 알렸다. 

    정승환의 첫 음반 '목소리'는 전자음을 배제하고 어쿠스틱 피아노, 기타, 드럼, 베이스, 스트링의 기본 편성에 정승환의 목소리를 담았다. 타이틀은 '이 바보야'와 '그 겨울' 두 곡이다. 토마스쿡(정순용), 박새별, 1601, 유희열이 프로듀서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