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의회 엄재창 의원.ⓒ충북도의회
    ▲ 충북도의회 엄재창 의원.ⓒ충북도의회

    충북도의회 엄재창 의원(새누리 단양)이 단양 지역의 광물자원을 화장품과 뷰티산업에 활용할 것을 충북테크노파크에 주문했다.

    엄 의원은 16일 도의회 산경위가 충북테크노파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임회무 의원(새누리 괴산)은 “충북테크노파크 정원은 115명인데 현원은 103명으로 12명이 부족해 업무추진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충원을 요구했다.

    임병운 의원(새누리 청주10)은 “‘한 걸음 더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젊은층이 취업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의영 의원(더민주 청주11)은 최근 중국의 반도체 시장 진출로 하이닉스 등 도내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