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이 운영하는 실전창업강좌 안내 포스터.ⓒ한국교통대
    ▲ 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이 운영하는 실전창업강좌 안내 포스터.ⓒ한국교통대

    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곽윤식 교수)은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아이템 구체화와 정부지원사업의 성공적 활성화를 위해 ‘2016년 일반인 실전창업 강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1년 미만의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역 실정에 맞게 교육대상자, 업종 등 상황별 지역수요 맞춤식 집중 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강좌는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10일까지 △미래의 리더, 창업자 되기 △미래를 이끄는 농·식품분야 창업 등 모두 2개의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며 전 과정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2017년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 시 가점 부여와 맞춤형 멘토링 지원 등을 통해 창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참가 신청은 11월 15일까지며 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신청하면 된다.

    곽윤식 교통대 창업지원단장은 “충북지역 기반의 기술교육을 세분화해 분야별 맞춤식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짧은 기간 내에 성공적으로 창업을 할 수 있는 창업자를 양성하고자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