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올린 천재 아이돌 벤지가 할로윈데이를 맞아 특별한 퍼포먼스를를 펼쳤다.

    5인조 보이그룹 비아이지(B.I.G) 멤버 벤지는 27일 낮 12시 쥬스 TV 공식 SNS와 카카오 TV, 판도라 TV 등을 통해 세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벤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두운 조명 속 벤지는 신비로운 표정을 짓고 있어 어떤 느낌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벤지는 생상 '죽음의 무도'(Danse Macabre by saint- seans)를 놀라운 스피드와 테크닉, 풍부한 열정적인 표현으로 바이올린을 연주해 스태프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죽음의 무도'는 피겨퀸 김연아가 사용한 곡으로도 유명하다.

    4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한 벤지는 미국의 명문 줄리어드 음대에 합격할 정도로 음악에 뛰어난 조예를 지녔다.

    한편, 비아이지(제이훈, 벤지, 건민, 국민표, 희도)는 지난 미니앨범 '아프로디테 '발매 이후 해외일정을 소화하며 차세대 한류 아이돌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GH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