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이너 이무열의 브랜드 '유저(YOUSER)'가 18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에 참가해 런웨이를 펼치고 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아모레퍼시픽 헤라(HERA)가 공식 후원하는 서울패션위크는 정구호 디자이너가 총감독을 맡았다. 

    이번 시즌 서울패션위크에는 41개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하는 '서울컬렉션'과 신진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제너레이션넥트스 서울 트레이드 쇼', 아카이브 전시, 글로벌 멘토링 세미나 등으로 진행된다. 서울컬렉션에는 송지오, 박승건, 고태용, 남노아 등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며, 신진 패션 디자이너들의 무대인 제너레이션 넥트스에는 김아영, 김지웅, 변그림 등 21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오는 22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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