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뺨치는 '꿀피부' 과시..'美친 동안 미모' 여전
  • 남편 정호영씨와 함께 단국대 행사장에 나타난 '한류여신' 이영애.  ⓒ 정상윤 기자
    ▲ 남편 정호영씨와 함께 단국대 행사장에 나타난 '한류여신' 이영애. ⓒ 정상윤 기자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12년 만에 연기 복귀를 선언한 '한류스타' 이영애가 지난 27일 남편 정호영씨와 함께 '단국대학교 후원의 밤' 행사장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단국, Dream 2016' 행사에 부부 동반으로 참석한 정호영-이영애 부부는 단연 돋보이는 비주얼로 취재진과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이영애-정호영 부부.  ⓒ 정상윤 기자
    ▲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이영애-정호영 부부. ⓒ 정상윤 기자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과 오랜 지기 사이로 이날 행사에 초대된 정호영-이영애 부부는 각각 짙은 청색과 회색빛으로 톤 다운한 차분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영애는 교내 행사인 만큼, 튀지 않는 디자인의 투피스를 입고 나타났으나, 어둠을 뚫고 내리쬐는 빛처럼 눈부시게 발하는 '미모' 만큼은 가릴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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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에서 이영애를 마주한 다수의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실제로보니 피부가 너무 곱다"며 "역시 명불허전"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영애는 내년 1월 18일부터 SBS TV 수목드라마로 방송되는 '사임당, 더 허스토리'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을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단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인 배우 김혜선, 유지태와 올해 단국대 국악과에 입학, 16학번 새내기가 된 국악인 송소희도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 배우 신성일과 강수연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는 유지태.  ⓒ 정상윤 기자
    ▲ 배우 신성일과 강수연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는 유지태. ⓒ 정상윤 기자
     
  • 가운데 배우 김혜선의 모습도 보인다.  ⓒ 정상윤 기자
    ▲ 가운데 배우 김혜선의 모습도 보인다. ⓒ 정상윤 기자
     
  • 배우 신성일.  ⓒ 정상윤 기자
    ▲ 배우 신성일. ⓒ 정상윤 기자
     
  • 배우 강수연과 귓속말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신성일.  ⓒ 정상윤 기자
    ▲ 배우 강수연과 귓속말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신성일. ⓒ 정상윤 기자
     
  • 배우들과 무대를 바라보고 있는 이장호 감독(맨 좌측).  ⓒ 정상윤 기자
    ▲ 배우들과 무대를 바라보고 있는 이장호 감독(맨 좌측). ⓒ 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