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정의 소속사 측은 "지난해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으며 상대방은 임창정이 힘들 때 옆에서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이라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어 "상대방이 일반인인 점을 감안, 억측이나 루머 양성은 자제를 부탁드린다"며 "부디 두 사람의 만남을 축복해달라"고 당부했다.
실제로 임창정은 지난해부터 해당 여성을 대동하고 다녀, 주변 지인들 사이에선 두 사람의 만남이 공공연한 비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
현재 온라인에 떠돌고 있는 인증샷은 꼬치구이 브랜드 CF 장면이다. 광고 초반 어떤 남성과 팔짱을 끼고 꼬치구이점으로 들어서는 늘씬한 여성이 바로 임창정의 그녀. 애당초 임창정의 촬영장에 놀라 나왔던 그녀는 갑자기 엑스트라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서 얼떨결에 대타(?)로 출연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