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가 충북 음성에 위치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을 찾아 선진지 견학을 펼쳤다.ⓒ문경시 제공
    ▲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가 충북 음성에 위치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을 찾아 선진지 견학을 펼쳤다.ⓒ문경시 제공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가 충북 음성에 위치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을 찾아 선진지 견학을 했다.

    센터는 최근 문경시 산양면 과곡1리농촌건강장수마을(추진위원장 김원규) 발전 및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와음성 큰 바위 얼굴 조각공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가졌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는 인삼, 약용작물, 버섯의 고품질 우량품종 개발, 안전 생산 및 건강기능성 연구를 강화, 차별화된 우수성을 홍보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

    올해로 장수마을 3년차인 산양면 과곡1리는 그동안 건강체조 및 노래교실 운영, 현장체험학습, 마을 환경정비, 취미과제 실습 등 마을 노년층을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는 등 활기찬 노년생활에 지원하고 있다.

    김원규 장수마을 사업추진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또 한 번 과곡1리 마을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하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