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에서 선발과 마무리를 넘나들며 맹활약 중인 투수 윤석민이 평생 배필감을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석민의 마음을 사로 잡은 여성은 아리따운 미모의 소유자, 배우 김시온.

    중견배우 김예령의 딸인 김시온은 2014년부터 대학로 연극 무대에서 '이바노프'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영화 '여고괴담5'에 얼굴을 비친 적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시온의 모친 김예령은 1993년 영화 '절대사랑'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미 약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진 윤석민과 김시온은 야구 시즌이 끝나는 겨울에 웨딩마치를 울릴 것으로 전해졌다.

    2005년 기아타이거즈에 입단한 윤석민은 2014년 미국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잠시 뛰다 다시 국내로 유턴, 현재 기아에서 주축 투수로 활약 중이다.

    KBO리그 통산성적은 76승 67패 75세이브 15홀드, 평균자책점 3.16.

    [사진 = bn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