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박과 로희가 영화 '스파이더맨' 뽀뽀에 도전한다. 

    28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45회 '용기가 만드는 행복' 편에서는 오랜만에 재회한 이휘재-이동국-기태영 세 아빠와 여섯 아이들 서언-서준-설아-수아-대박-로희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중 막내라인을 결성하며 귀여운 외모와 깜찍한 행동으로 브라운관을 점령했던 대박-로희가 이번엔 영화 '스파이더맨'의 명장면인 뽀뽀 패러디에 나설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대박은 인간 거미 스파이더 대박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거꾸로 매달린 대박은 힘든 기색은커녕 함박웃음을 지으며 행복해 해 아기보살임을 증명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대박은 그 상태 그대로 로희에게 다가가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대박이 로희의 이마를 쓰다듬어주며 영화 '스파이더맨'의 키스신을 능가하는 깜찍한 투샷을 완성시킨 것.

    대박-로희의 케미가 폭발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슈퍼맨이돌아왔다' 대박 로희, 사진=KBS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