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종우 창녕부군수가 26일 ㈜신라명과를 방문해 생산 및 판매등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창녕군제공
    ▲ 신종우 창녕부군수가 26일 ㈜신라명과를 방문해 생산 및 판매등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창녕군제공


    창녕군(부군수 신종우)은 26일 ㈜신라명과를 방문해 양파·마늘빵 생산 및 판매 기업 현장 활동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 10일에는 신라명과와 함께 '창녕산 양파·마늘'을 이용해 명품빵을 개발 및 생산 판매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신종우 창녕부군수는 이날 "지역 명품빵의 차질 없는 생산과 전국 유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한다"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지역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지자체 차원에서 적극 돕겠다"는 말로 지역 명품 빵 생산 유통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지역 명품빵 생산 판매를 준비하는 신라명과는 9월 시제품 생산에 이어, 10월 창녕 우포누리 농 특산물 한마당축제 기간 동안 군민 품평회를 거쳐 11월 본격적인 전국 유통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