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고산자,대동여지도(감독 강우석)'에서 순실 역을 맡은 배우 남지현이 18일 오후 서울 CGV영등포에서 열린 쇼케이스에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고산자,대동여지도'는 박범신 작가의 소설 '고산자'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역사상 위대한 지도 제작자이자 지리학자인 김정호의 기록되지 않은 삶을 그리고 있다. 강우석 감독의 스무 번째 연출작인 동시에 첫 사극 도전 작품으로 9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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