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합작 13인조 걸그룹 우주소녀(설아, 엑시, 보나, 성소, 은서, 다영, 다원, 수빈, 선의, 여름, 미기, 루다, 연정)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번째 미니앨범 '더 시크릿(The Secret)' 쇼케이스를 갖고, 활동에 나섰다. 

    이날 우주소녀는 기존 곡 'Mo Mo Mo(모모모)'와 'BEBE(베베)'와 신곡 '비밀이야'를 열창했다. 사회는 개그맨 이수근이 맡았다. 

    이번 앨범 '더 시크릿'은 13명의 멤버들에 각자의 개성 넘치는 스토리를 입혀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타이틀곡 '비밀이야'는 짝사랑의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우주소녀는 17일 부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