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5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배우들의 감사 인증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재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이 카메라를 향해 숫자 '2'를 의미하는 손가락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은 7월 31일 오전 7시 30분 기준 2,146,287명을 동원했다.

    이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국제시장'이 개봉 8일째, '7번방의 선물'과 '변호인'이 개봉 6일째 200만 관객을 기록했던 것보다 빠른 속도이다.

    또, 7월 30일 하루 동안 69만명을 동원해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도 굳건히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은 물론 70.4%의 압도적인 좌석점유율을 보이며 폭발적 흥행 위력을 과시했다.

    하년,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