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지태가 드라마 '굿와이프' 촬영장에 야식을 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8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에 "유지태 배우의 은혜로운 깜짝 야식 선물! 어제 '굿와이프' 촬영장에 피자 파티가 열렸어요~ 유지태는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지태는 여자 스태프들 사이에서 피자를 들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유지태는 함께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는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피자 50인분을 준비하며 '굿와이프' 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예상치 못했던 유지태의 깜짝 야식 덕분에 한결 힘차고 밝은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유지태는 첫 방송 당일에도 통 크게 회식자리를 마련하는 등 팀워크를 다진 바 있다.

    한편,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7회에서는 본격적으로 무죄를 입증하기 위한 이태준(유지태)의 항소심 재판이 예고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굿와이프' 유지태, 사진=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