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행' 마동석과 정유미의 깜찍한 케미가 돋이는 투샷이 포착됐다.

    마동석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부산행'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마동석 정유미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과 정유미는 기차 세트장에서 각각 엄지를 치켜든 포즈와 턱밑에 브이자 그리는 포즈로 찰떡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마동석은 '부산행'에서 사랑하는 아내 성경(정유미)을 위해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고군분투 하는 남편 '상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부산행'은 개봉 5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마동석은 소속사를 통해 "부산행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다. 연상호 감독님, 공유, 정유미를 비롯한 배우님들과 스텝분들 모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부산행' 마동석 정유미, 사진=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