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출연금 9억5,900만원을 출연했다.ⓒNH농협 경북본부 제공
    ▲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출연금 9억5,900만원을 출연했다.ⓒNH농협 경북본부 제공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최종주)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출연금을 전달했다.

    경북본부는 지난 22일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유태)에 신용보증서 발급재원으로 출연금 9억5,900만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는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총 63억1,600만원 출연금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전달했고 이번 출연금 재원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게 저금리자금을 조달할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NH농협은행 최종주 영업본부장은 “경기침체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금융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