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중기가 3개월 연속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1위에 등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월 27일부터 5월 28일까지의 광고모델 23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3,790,880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을 측정했다.

    조사결과, 지난 3월과 4월에 1위를 기록했던 송중기는 5월에도 브랜드 평판지수 6,978,369를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4월 브랜드평판지수 16,018,611보다 56.44% 하락한 수치다.

    2위는 메이저리거 이대호로 참여지수 4,462,050 소통지수 2,220,768로 브랜드평판지수 6,682,818.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면서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5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순위는 송중기, 이대호, 김고은, 설현, 백종원, 송혜교, 마마무, 류준열, 박보검, 혜리, 한효주, 아이유, 수지, 유재석, 유아인, 정준영, 김수현, 전지현, 김연아, 이서진, 김희애, 김태희, 박신혜 순이다. 5월는 김수현, 전지현, 김연아, 이서진, 김희애가 새로 진입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5월 광고모델에 대한 소비자 브랜드평판을 분석을 해보니 부정적 비율이 높아 브랜드평판지수가 하락한 사례가 많았다. 소비자들에게 많이 노출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긍적적 모습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한 송중기,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