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옵SHOW' 이서진, 김종국, 노홍철이 생방송 2회만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쇼호스트 능력을 발휘했다. 

    27일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에서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각각 서장훈-하석진-스티브 J&요니 P와 파트너가 돼 재능판매에 나선 홈쇼핑 현장이 그려진다.

    앞서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은 두 번째 재능기부자인 전 농구선수 서장훈-배우 하석진-패션 디자이너 스티브 J&요니 P를 만나 재능 검증을 거친 뒤 함께 재능판매에 나설 파트너를 선정했다.

    이날 방송에는 세 팀의 개성이 고스란히 묻어 나오는 생방송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은 각자의 파트너와 완벽히 합을 맞추며 재능기부자의 재능 어필에 나섰고, 이내 처절한 생방사투로까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이서진과 서장훈이 디스를 서슴지 않는 솔직한 입담으로 '디스 커플'의 위엄을 보여주는가 하면, 김종국-하석진은 아낌없는 칭찬으로 서로에게 기운을 북돋워줬다. 노홍철-스티브 J&요니 P는 척하면 척하는 완벽한 호흡으로 범상치 않은 케미를 과시했다고.

    특히, 생방송에서는 중간중간 스타들과의 깜짝 전화연결이 이뤄져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에 어떤 스타들과의 전화연결이 이뤄졌을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KBS2 '어서옵SHOW' 4회는 27일 오후 9시 35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어서옵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