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통해 봄·여름·가을·겨울 계절별 무료 음악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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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성백제박물관 전경 ⓒ서울시 제공
    ▲ 한성백제박물관 전경 ⓒ서울시 제공


    한성백제박물관은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5일까지 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 '여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성백제박물관의 사계콘서트는 봄·여름·가을·겨울을 테마로 문화예술단체의 재능기부를 받아 한성백제홀에서 무료로 진행하는 공연이다.

    이번 '여름 음악회'에서는 더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박물관 측은 설명했다.

    '베아 오페라 예술학교'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공연하며 해설도 곁들여, 오페라의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한다.

    '서울 오케스트라', '플러스 원 윈드 오케스트라'의 오케스트라 실내악 공연, 국악그룹 '은가비'의 국악 공연,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의 피아노, 첼로의 협연 연주가 펼쳐진다.

    자세한 행사 정보와 일정은 한성백제박물관 홈페이지(http://baekjemuseum.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