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9연승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TNMS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MBC '일밤 1부-복면가왕'은 시청률 16.1%(이하 수도권가구 기준)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주 시청률(17.2%)보다 1.1%p 하락한 수치이이지만 우리동네 음악대장(이하 음악대장)의 9연승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동시간대 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키켰다.

    '복면가왕'을 가장 많이 시청한 성연령층은 수도권 기준 여자50대 14.4%, 여자40대가 12.2%, 여자60대 이상이 10.3% 순이었다.

    이날 '복면가왕'은 음악대장의 9연승을 저지할 복면가수들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치열한 접전 끝에 가후보 결정전에는 램프의 요정이 올랐으나 음악대장의 9연승을 막지는 못했다. 특히, 가왕 후보로 올라온 램프의 요정은 가수 김경호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8.8%로 동시간대 위를 차지했으며,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듀오 내손에 가수'는 6.0%로 3위에 머물렀다.

    ['복면가왕' 9연승을 차지한 우리동네 음악대장,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