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결' 조타가 상남자 매력을 발산하며 아내 김진경을 깜짝 놀라게 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측은 조타의 상남자 매력이 듬뿍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타는 단추를 풀고 소매를 걷는가 하면, 바닥에 텐트 고정 핀을 박으면서도 망치가 아닌 손과 발을 이용하는 거침없는 모습이다.

    이날 조타-김진경은 숲 속에서 직접 텐트를 치고, 밥을 해먹는 등 야생 데이트를 즐겼다. 이 과정에서 조타는 수줍은 모습을 벗고, 상남자의 본성을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특히, 조타는 본격적으로 텐트를 치기 위해 단추를 풀며 소매를 걷었고 이에 근육과 힘줄이 드러난 것. 이에 김진경은 "남자더라고요"라며 얼굴이 발그레해지는 등 계속해서 시선을 거두지 못했다고.

    또, 조타는 텐트 고정 핀을 망치로 내리치더니 이내 손으로 단번에 내리 꽂았고, 김진경은 "못이 쑥쑥 들어가더라고요. 뭔가 설렜어요"라며 조타를 향한 마음을 내비쳤다.

    김진경을 설레게 만든 조타의 상남자 매력은 21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 김진경,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