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준상, 엄기준, 민영기, 김법래가 '프리미엄 더 원 콘서트'로 의기투합한다.

    2009년 뮤지컬 '삼총사' 초연에서 인연을 맺은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는 서로의 공연을 챙기며 응원하는 든든한 선후배이자 만나면 즐거운 친구들이다. 

    네 명의 배우를 일컬어 '엄유민법'이라 부르는데 이는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 이들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것. 이들은 모두 십 수년간 뮤지컬계에서 꾸준히 활동해오며 다양한 작품을 공연한 실력파로, 국내외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엄유민법의 '프리미엄 더 원 콘서트'는 2014년 8월 일본 도쿄에서 먼저 열렸다. 이틀 동안 도쿄 분카무라 오챠드홀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네 사람은 오랜 시간 맞춰 온 호흡으로 멋진 하모니를 선사했고, 솔로 무대를 통해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2100석 규모의 공연장을 가득 메운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엄유민법 '프리미엄 더 원 콘서트'는 6월 18일 오후 7시, 19일 오후 4시 양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리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관람료는 9만9천원~12만1천원.

    ['프리미엄 더 원 콘서트' 콘셉트 사진=킹앤아이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