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프엑스 루나가 '겟잇뷰티'에서 정식 MC로 발탁됐다.

    루나는 최근 진행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녹화에 앞서 "MC로 인사 드리는 첫 날인 만큼 제 모든 것을 보여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MC 이하늬, 김정민, 황민영과 베러걸스에게 직접 준비한 디톡스티를 깜짝 선물했다. 루나는 "너무 하고 싶었던 '겟잇뷰티' MC 자리에 함께하게 돼 감사한 마음에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선물을 받은 이하늬는 "이런 것을 준비한 줄 정말 몰랐다. 정성이 가득 들어가 있는 선물"이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 새 MC 루나는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하며 촬영장에 해피 바이러스를 퍼뜨렸다. 이하늬, 김정민, 황민영은 촬영 중 루나의 애교에 큰 웃음을 터뜨리는가 하면, 쉬는 시간에도 루나 챙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하늬는 루나와 다정한 포즈로 친분을 드러냈고, 김정민과 황민영은 루나와 셀카를 찍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리나 PD는 "루나는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뷰티 아이돌이다. 꾸준한 식단관리를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했고, 평소 뷰티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해박한 뷰티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루나가 MC 중 막내로서 팀에 활력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MC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촬영을 마친 루나는 "제가 좋아하는 뷰티에 관해 많이 배우고, 교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행복하다. 앞으로 '겟잇뷰티'를 통해서 많은 분들과 함께 더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루나의 MC 신고식은 오는 27일 밤 9시 방송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루나 '겟잇뷰티' MC 발탁, 사진=온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