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즈인더트랩' 주역들의 혼연일체 열연, 그 비결이 밝혀졌다.

    '로맨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를 정착시킨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박해진(유정 역), 김고은(홍설 역), 서강준(백인호 역), 남주혁(권은택 역)의 촬영장 뒷이야기를 공개한 것.

    사진 속 배우들은 저마다 모니터링과 대화를 이어가는 등 작품과 캐릭터에 푹 빠져있음을 알 수 있다. 배우들은 실제로 촬영이 끝나면 바로 모니터링하거나 상대배우, 제작진들과 함께 장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모습을 체크해주는 등 각별한 애정을 쏟았다. 

    또, 촬영이 종료될 때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한 신, 한 신 공을 기울이는 이들에겐 긴장감마저 감돌고 있어 '치인트'가 빛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짐작케 하고 있다.

    한편, 중반부를 지나 후반부에 들어설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이 남은 6회 동안 어떤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