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강동원 '검사외전'…6일째 400만 돌파 '흥행 돌풍'

황정민 강동원의 환상 케미를 자랑하는 '검사외전'이 개봉 6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은 개봉 6일째인 2월 8일 오후 5시 누적 관객수 4,004,2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무서운 속도로 흥행에 가속을 붙이고 있다. 이는 '암살'(7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7일), '도둑들'(8일)의 속도를 뛰어 넘는 기록이다.

'검사외전'은 개봉 3일째인 5일 100만 돌파부터 매일 100만씩 돌파는 물론, 개봉 6일째 부동의 자세로 박스오피스 1위, 좌석점유울 1위, 실시간 예매율 1위를 모두 석권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또한, 개봉 4일째인 지난 6일 하루 동안에는 939,2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영화별 최다 일일 관객수 3위를 기록하는 놀라운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 전국 극장가에서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검사외전' 400만 돌파, 사진=쇼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