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특전사 예하 흑표부대의 특수전 동계훈련이 지난 4일 충북 괴산군 좌구산 일대에서 언론에 공개됐다. 

    이날 훈련에 참가한 특전사 대원들이 타격작전의 일환으로 UH-60에서 패스트로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수전 동계훈련은 혹한의 추위에 생존하면서 특수전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지난 1월 말부터 9박 10일 동안 진행됐다. (충북 괴산=뉴데일리 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