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 화보 통해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명품 보디 라인' 전격 공개

  • 무대 위 퍼포먼스는 물론, 자신의 사랑에 대해서도 거침이 없는 활화산 같은 여자, 미나가 당당하고 섹시한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국내 활동에 물꼬를 트기 시작한 미나가 bnt와 진행한 첫 번째 화보에서, 건강미 넘치는 스포티한 매력부터 아찔한 블랙 룩으로 도발적인 모습까지 마음껏 자신의 끼를 발산한 것.



  • 미나는 오랜만에 진행한 화보 촬영에 대해 "평소 스타일과는 다른 콘셉트의 촬영이라 재미있게 한 것 같다"며 "원래는 센 메이크업을 주로 많이 했는데 옅은 메이크업도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새롭게 보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만족한다"고 밝혔다.

    얼마 전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된 것에 대해서는 "정말 오랜만에 출연한 예능이었고, 부담감이나 어려움은 크게 없었다"며 "사실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방송 이후 악플이 줄었다"고 답했다.



  • 미나는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과의 세대차이에 대한 질문에는 "외국에서 살다 와서 잘 모른다"며 "세대차이를 크게 느끼지는 못한다"고 말했다.

    또한 몸매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엔 "체력은 타고난 것 같다"면서 "집에서 계속 트레이닝 하고 있고 헬스도 꾸준히 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무대에서 4~5곡 불러도 아직 거뜬한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