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연극 '날 보러와요'가 개막 이후 뜨거운 호응 속에 연일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30일 토요일 공연 2회분 역시 매진됐으며, 이를 기념해 '날 보러와요'는 만원사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저녁 공연을 관람한 전원에게 초콜릿을 증정하며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었다. 

    제작사 프로스랩은 "연극 '날 보러와요'가 연일 전석 매진으로 이어지는 데는 관객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날 보러와요'는 설 연휴를 맞이해 풍성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2월 6일부터 10일 공연에 대해 40% 할인율을 적용함과 동시에 3인, 4인 가족단위에게는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것.

    영화 '살인의 추억'의 원작인 연극 '날 보러와요'는 권해효, 황석정, 김뢰하 등 초호화 캐스팅은 물론 실제로 비가 내리는 무대 등 화려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2월 21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프로스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