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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단법인 넥센월석문화재단(이사장 강병중)은 설을 앞두고  쌀 20kg 548포(2000만원상당)를 가좌사회복지관 및 진주시 좋은세상에 기탁했다. ⓒ진주시
    ▲ 재단법인 넥센월석문화재단(이사장 강병중)은 설을 앞두고 쌀 20kg 548포(2000만원상당)를 가좌사회복지관 및 진주시 좋은세상에 기탁했다. ⓒ진주시

     

    재단법인 넥센월석문화재단(이사장 강병중)은 설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및 장애인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쌀 20kg 548포(2000만원상당)를 가좌사회복지관 및 진주시 좋은세상에 기탁했다고 27일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창희 진주시장과 넥센월석문화재단 강병중 이사장을 비롯해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 수혜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 가좌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다.

    기탁된 쌀은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 및 진주시 좋은세상을 통해 지역사회의 저소득 가구 및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세대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이번 “쌀나눔 행사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강병중 이사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 시민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넥센월석문화재단 강병중 이사장은 진주시 이반성면 출신으로 ㈜넥센타이어와 KNN의 회장이다. 강 회장은 그 동안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나눔 활동,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장학금 지원 사업 등을 통하여 부산경남지역의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