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체국 설맞이 최대 50% 할인대잔치 포스터ⓒ경북지방우정청 제공
    ▲ 우체국 설맞이 최대 50% 할인대잔치 포스터ⓒ경북지방우정청 제공

    경북지방우정청은 설을 맞아 ‘농촌도 살리고 좋은 상품도 싸게파는’ 할인 대잔치를 실시한다.

    경북지방우정청은 11일부터 2월 1일까지 22일간 ‘우체국쇼핑 설맞이 최대 50% 할인대잔치’를 열고 6,732개의 우리특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우체국전통시장에서는 시장별 추천상품전, 가격대별 맞춤형 상품전, 명절선물세트 기획전 등 다양한 기획전이 마련돼 설 선물을 간편하고 쉽게 고를 수 있다.

    이에 대해 경북지방우정청 관계자는 “올해 설을 맞아 농촌을 살리고 친환경 제품 등 좋은 제품을 싸게 구입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할인대잔치 기간에 물품을 구매할 경우 다양한 경품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총 6,074명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UHD TV, 김치냉장고, 한우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 우체국쇼핑 리플릿을 소지한 모든 고객에게는 각 매장별로 사용이 가능한 ‘고객사랑 할인쿠폰(1천원·2천원·3천원·5천원)’이 지급돼 명절 선물을 더욱 알뜰하게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게다가 제휴 신용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에다 우체국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10%까지 청구 할인까지 가능하다.

    또 대구·경북 지역우체국에서는 우리지역 특산품 구매 이벤트를 진행하며, 우체국쇼핑몰 내 ‘사이소’ 브랜드관 상품 3개 이상 구매하시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3만원상당 우리지역 특산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