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로드FC 제공
    ▲ ⓒ로드FC 제공
    14억 인구가 주목하는 로드FC 중국대회 무대에 서게 될 주인공이 가려진다.

    '로드걸 선발대회 결선이 20일 밤 아프리카TV 로드FC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본선에 진출한 로드걸 후보자 4인은 한소울, 임지우, 박하, 미소이며 로드걸로 향하는 최종 관문인 온라인 결선에서 개성넘치는 매력을 선보이게 된다. 

    온라인 결선은 20일 오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며, 로드걸 피켓 라운딩 등 마지막 미션을 통해 최종 우승자가 선발된다. 우승자는 상금 200만원과 오는 26일 중국 상하이 동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27 In China'에서 정식으로 로드걸로 데뷔한다.

    또한 준우승자는 상금 100만원을 받게 된다. 이밖에도 최종 선발자는 중국에서 자체 진행하는 로드FC 오디션 프로그램의 매니저로 출연 기회를 얻게 된다. 

    한편 '샤오미 로드FC 027 In China'는 14억 인구가 시청하는 중국의 CCTV에서 오후 8시 30분(중국시간)부터 생중계되며, 수퍼액션은 한국시간 오후 8시부터 4시간 동안 중계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