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북·유해사이트 '민족통신' 칼럼, '국민뉴스' 통해 네이버 우회 노출 충격연평해전 발발, 발목지뢰 폭발, 천안함 폭침..모두 대한민국 정부·미국 탓?!



  • 북한이 만약 한국을 박살내고자 한다면 원자력 발전소 몇개만 날려도 한국은 그야말로 죽음의 땅이 될 것이다. 북한은 핵무기를 전쟁억지력 - 방어로 갖고 있을 뿐, 동족을 향하여는 절대로 쓰지 않겠다고 공언하였다. 만일 미국이 중동이나 리비아 처럼 북을 공격해 오면, 북의 핵미사일은 곧바로 미 본토를 향해 날아가게 될 것이다.

    북핵을 없애는 방법은 간단하다. 북한이 60여년 동안 주장해 왔던, 정전협정을 종전협정으로 바꾸고 북미 평화조약을 맺고, 미국의 핵무기를 포함하여 전쟁무기들을 폐기하면 절대로 이라크 침략 같은 일이 없을 것이고, 북한도 당장 핵폐기할 것이다. 북한을 악마로 떠벌려 이득을 취하는 쪽은 미국과 남한 매국노들이다.


    이 글은 절대로 '북한 대남기구'에서 발표한 성명이 아니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 사무실을 둔, <국민뉴스>라는 인터넷신문에 실린 칼럼이다.

    필자는 '이OO'이라는 재미교포로 알려져 있다. 직업이 '간호사'라는 것 외엔, 거의 알려진 게 없는 무명의 칼럼니스트다.

    확인 결과, 이OO이라는 인물은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국민뉴스>에 229개의 칼럼을 연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 얼핏 제목만 읽어봐도 '피 냄새'가 진동하는 글들이 대부분이다.

    <수치스러움을 모르고 짖어대는 반민족 숭미 매국노..> <반민족 극우 정신병자들이 넘쳐나는 대한민국> <부정선거 매국노 정권이 침몰시키는 노예선 한국호> <상전 미국을 위하여 세균밥이 되어 사라질 노예들> <민족 공멸의 핵폭탄 세례를 불러 들일 것인가> <제 2의 한반도 전쟁은 핵전쟁 세균전이 될 것이다> 등등, 대한민국 정부와 미국에 대한 극도의 '적개심'을 엿볼 수 있는 제목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제목이 이 정도인데, 그 안에 담긴 내용은 오죽할까. 앞서 인용한 문구는 지난 9월 8일자 <국민뉴스>에 게재된, <10월 전쟁, 10월 혁명, 미국의 대북 수정전략은…>이라는 칼럼에서 발췌한 글이다.

    이 글에서 필자는 대놓고, ▲북한이 '마음만 먹으면' 대한민국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고 위협하고, ▲진정 북핵을 없애길 원한다면 북미 평화조약을 맺고 미국의 전쟁 무기를 폐기하라는 북한의 '억지성 궤변'을 그대로 대변하고 있었다.

    글의 관점은 철저히 북한의 입장에서 기술됐다. 특히 지난 8월 4일 발목지뢰 폭발로 우리 병사가 다친 사건을, 미국이 한반도 전쟁의 명분으로 삼고자 획책한 '공작'으로 간주하는 등, 대한민국의 건전한 정서와 상식으로는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주장들이 도처에 깔려 있었다.

    8월 4일 발목지뢰 폭발로 우리 병사 발목이 다쳤다. 휴전선에서 미국이 뿌렸다는 발목지뢰에 의한 사고는 자주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남한 군합참의장은 부하들과 술 마시고 박근혜는 8월 10일까지 조용히 지낸다. 

    미국의 명령이 있었는지, 8월 10일 남한이 대북확성기를 놓고 20일 포사격을 북이 했다고 주장하며 북에 30여발의 포를 발사했다. 주민과 초소 장병은 북의 포소리는 못 들었고 남한의 포 소리는 들었다고 했다. 북이 지뢰와 포사격을 부인하며 증거를 대라고 했으나 남한은 증거를 내놓지 못했다.

    미국은 '북이 전쟁도발 했다' 라는 거짓 명분을 선전하며, 북을 선제핵공격하여 일거에 장악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얼마전 세르게이 나리시킨 러시아 연방하원 의장이 "미국이 8월 전쟁도발 준비 중"이라고 했었다(2015.08.10 SPUTNIK).

    하녀에게 상전이 지침을 주는 것은 당연할 뿐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미국은 지뢰 폭발 때부터 박근혜의 중국 열병식 그리고 중러의 정상들과의 회담 지침까지 모든 일들에 관여 했다고 본다.  필자의 생각으로 미국은 <전쟁 → 급선회, 수정 재검토 → 재차 전쟁 계획> 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 이 글에는 상대적으로 북한의 경제적 여건을 부풀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는 비관적으로 전망하는 친북-反국가적인 문장들도 담겨 있었다.

    북한에는 세계적인 지하자원들이 있고 대륙과 바다의 관문 위치에있고 교육수준 노동의 질이 엄청 높다. 골드만 삭스의 예언대로 남북이 평화롭게 협력하면 우리는 세계 2위의 경제수준이 될수 있다.

    북한은 미국의 입김에서 벗어나는 세계 추세로, 즉 <경제제재>와 <침략위협>으로 부터 가벼워져서 공산주의권이 몰락하기전 남한보다 더 잘 살았던 것처럼 될 것이고, 경제 여건(제3세계 노동력, 자원부족, 섬 같은 지리, 선진 기술 자본 부족 등)이 좋지 못한 남한은 머지않아 극도의 어려움에 처할 것이다. 선택은 남쪽 사람들에게 있다.


    대한민국의 경제 여건이 북한보다 좋지 못하다? 초등학생이 봐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궤변'을 늘어놓은 필자는 심지어 박근혜 대통령을 가리켜 "푸들 모습으로 괴이한 웃음을 만발하며 꼬리를 흔들고 있다"는 식으로 묘사하는 등, 국가원수를 모독하는 '망언'도 서슴치 않았다.

    대한민국의 극심한 빈부 차이는 많은 국민들의 삶을 더 이상 지탱할 수 없는 벼랑 끝으로 몰아넣어 결국 자살 제 1의 왕국으로 만들어 놓고, 인간의 기본인 표현과 언론의 자유는 쾅쾅 두드려 막아 진실을 말하며 우리민족의 평화를 말하는 사람들을 다 철창안에 가둬 놓고, 신바람나게 돈바람을 휘날리며 푸들 모습으로 괴이한 웃음을 만발하며 꼬리를 흔들고 있는 그녀가 정녕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란 말인가?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난 것이 정말 지지리도 복이 없는 것 같다.

    박근혜가 자신보다 나이 어린 시진핑을 향해 북의 핵을 없애달라고 꼬리를 흔드는 모습을 보노라면 구역질이 나온다. 시진핑이 상대하고 있는 다카키의 남한이 일제와 맞서 목숨걸고 싸웠던 국가인 것이 맞는가?  다카키는 왜왕을 위해 견마지로를 다하겠다고 혈서까지 쓰면서, 일본 침략에 맞서 목숨 걸고 투쟁했던 항일투쟁가들을 신이나서 목을 쳤던 인간이 아닌가? 팔로군과 함께 일본에 투쟁하며 목숨을 바친 후예들은 박근혜 무리들인 남한이 아니라 북한의 후예들이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씨가 대통령을 '좀비 왜구'로, 대한민국 국민을 '들쥐'라고 폄훼한 뒤 "이들을 핵폭탄으로 혼쭐을 내 줬으면 좋겠다"고 밝혀, 마치 대한민국에 '핵전쟁'이 발발하기를 기원하는 듯한 천인공노할 글을 남긴 것.

    부정선거 대통령이 9월 4일 방중 귀국길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중국과 같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통일의 대상이 중국인가? 우리 민족을 대동강 이남 망나니 종속국 민족으로 왜소하게 만든 신라의 선덕 구세주가 환생했구나!

    다카키 마사오가 우리에게 가르쳐 주었던 구호 : 초전朴살 !! 어휴~ 저런 좀비 왜구를 대통령으로 모시는 들쥐들을 '핵폭탄'으로 혼쭐을 내 주었으면 좋겠다.


    이외에도 이씨가 작성한 칼럼 대부분은 친북-반국가적인 정서를 내포하고 있었다. 북한을 미화하고 대한민국을 폄하한 대목은 일일이 지적하기 힘들 정도로 많았다. 문장 또한 조악하기 이를 데 없어, 이를 정상적인 칼럼으로 평가하기엔 무리가 있었다.

    심지어 이씨가 최근에 집필한 칼럼 중에선 대한민국을 '더러운 테러국가'로 묘사한 대목도 있었다. 이 글에서 이씨는 "미국의 동맹국들과 노예국들 역시 인권유린국들"이라며 "어떤 다른 나라들보다 더 좋은 예가 바로 남한"이라고 주장했다.

    미국의 동맹국들과 노예국들 역시 인권유린국들이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미국의 말 잘듣는 가짜대통령 박근혜 무리들, 우크라이나, 사우디, 터어키, 이스라엘, 일본, 영국, 프랑스 그리고 미국과 손을 잡고 북의 핵 도발 위협 인권사기극에 손을 들어준 국가들이다.


    이씨는 "미국과 노예 한국은 노예되기를 거부하고 자주를 외치는 북을 말살해버리기 위해 강산이 7번이나 바뀌는 동안 집요하게 음모·조작·거짓·빨갱이사냥 등으로 온갖 짓거리를 다 해 왔다"면서 수년 전 발발한 '연평해전'을 예로 들었다.

    5년전 연평도 사건은 '호국' 사격연습에 진행하던 남한군대가 북의 영해를 향해 포사격 훈련을 하겠다고 공개했을때, 북에서는 '분별있게 처신하라'고 사전에 여러번 경고를 주었었다. 북에서는 '만약 우리 영해에 포사격을 하면 단호하게 물리적 대응 타격을 할 것이다'라고 여러차례 경고를 했건만 남한군인들은 결국 북 영해안에 총질을 먼저 해댔고 그들은 경고 한대로 대응한 사건이었다.


    또한 이씨는 지난 14일 서울 도심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폭력 시위'에 대해 '일벌백계'를 다짐한 정부 방침을 두고 "민족과 양민에 대한 '테러'나 다름 없다"며 "이 나라 인민들은 세계 꼴찌 인권국가, 거짓과 음모의 더러운 '테러국가'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 정의가 강 같이 흐르는 사회로 만들 책임이 있다"는 선전 선동을 퍼부었다.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할 수 있는 능력 조차 안되는 칠푼이는 13만명의 시민들이 인간의 가장 기본인 생존권의 요구와 옳바른 역사를 이어가야 한다는 시위를 폭력시위로 둔갑시켜 말하며 테러와 동일하게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한다.

    가짜 대통령(박근혜 대통령)은 "불법과 폭력의 집회" "대한민국의 체제전복을 기도한 통진당의 부활을 주장" "배후 세력들" "테러단체들이 불법시위에 섞여 들어와서 국민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것" "남과 북이 대치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이런시위는 묵과 할 수 없다" 라고 말했다.

    이만하면 혈압이 높은 사람들은 뇌가 터질 일이요 심장이 약한 사람은 심장마비를 일으킬 일 아닌가? 그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하나같이 국민들이 박근혜에게 해야 하는 말들이 아닌가? 외세에는 굽실거리며, 안으로는 민주주의를 학살한 부정선거, 세월호 학살, 서민죽이기 거짓거짓거짓말 등등등 – 이것이야 말로 민족과 양민에 대한 테러 - 즉결 처형 시켜야할 중범죄 매국노들이 적반하장으로 양민들을 수백만 학살한 남한의 역사를 반복하는 개소리 아닌가?


    합법적으로 당선된 일국의 대통령을 '가짜대통령'이라고 폄훼한 이씨는 "살인강도나 흉악범을 사형시키는 것은 정당하다"며 "의도적으로 69세 노인을 죽이려한 살인 정권 매국노들을 즉결 처단해야 한다. 이땅에서 정의를 보기 원한다면 레지스탕스 운동으로 나서야 한다"는, 국가 전복을 독려하는 '망언'을 이어나갔다.

    살인강도 흉악범을 사형시키는 것은 정당하다. 누가? 국가가 식민지 이완용 다카키 매국노들의 손에서 불의할 때는 독립군이 나서서 정의의 법을 집행해야 한다. 부정선거로 인민(국민=왜말)의 권리를 빼앗고, 부정을 감추기위하여 세월호 304 어린생명들을 죽이고, 자기들의 마음에 안맞으면 '종북'이라고 가두고, 헌법이 보장하는 집회 결사의 자유를 탄압하고 테러라며 의도적으로 69세 노인을 죽이려한 살인 정권 매국노들을 즉결 처단해야 한다. 이땅에서 정의를 보기 원한다면 레지스탕스 운동으로 나서야 한다.


    "민족 공멸의 핵폭탄이 터질 것"이라는 등, 상상만 해도 끔찍한 '동족상잔의 비극'을 부추기는 듯한 이씨의 글은 칼럼 곳곳에서 묻어났다. 어느 특정 칼럼만이 문제가 아니라, 이씨가 <국민뉴스>에 올린 대부분의 글이 북한 정서를 대변하고, 대한민국 정부를 혐오하는 정서로 채워져 있었다.

    불법부정선거로 부터 얼마전의 한명숙 죽이기까지, 양아치 조폭 매국노들의 흉폭함이 드러날때 마다 국민들의 눈을 다른 데로 돌리기 위하여 썩은청어 전술을 계속 구사하고 있다. 그러나 언제까지 불의가 이어질 수는 없다. 죄가 장성한즉 민족 공멸의 핵폭탄이 터질 것이다.

    영국의 자선단체가 조사한 보고에 의하면, 대한민국의 어린아이들이 삶에 대한 불만이 가장 높은 나라로 나오게 된 배경이기도 하다. 명박근혜와 그 무리들은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기에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 이들이 정권을 잡고 있는한  남북대결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그 귀결은 전쟁으로 끝나게 된다.

    그러니 우리의 후대를 위해서라도 탐욕적 패권을 위해 민족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친일숭미 매국노들은 없어져야 한다. 홍익인간 단군의 자손이라면 들고 일어나 매국노들을 심판 처단하고 들쥐나라가 아닌 사람이 사는 진정한 민주주의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프롤레타리아 혁명만이 답"이라는 어느 철부지 여학생의 글과 이씨의 글이 대체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말 그대로 '피의 숙청'으로 프롤레타리아 세상을 열겠다는 이들의 섬뜩한 망상은 김일성이 1950년 6월 25일 대한민국을 기습 남침한 이유이기도 했다.

    불과 반세기 전, 대남적화(對南赤化)를 목표로 쳐내려온 북한군의 공격으로 수백만 명이 목숨을 잃은 대한민국에선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친북-반국가적인 주장들이 최근 들어 부쩍 늘고 있다는 사실은 무척이나 충격적인 현상이 아닐 수 없다.

    10대 여고생의 프롤레타리아 발언으로 인한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다시 선량한 대중을 놀라게 한 이 칼럼은 지금도 <국민뉴스>의 온라인 지면에서 '손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국민뉴스>는 지난 2009년에 정기간행물로 등록된 합법적인 인터넷신문이다. 발행인 겸 편집인은 '정치 논객'으로 유명한 김OO씨다. 육군 소령으로 예편해 장기간 정치 칼럼을 연재해 온 김씨는 2008년 4.9 총선 당시 남원·순창에서 무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도전했다 고배를 마신 전력이 있다.

    민주당 전자정당위원장과 호남중흥기획실천기구 대표를 역임한 김씨는 인터넷신문 <브레이크뉴스>와 정치웹진 <남프라이즈> 등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다 <뉴민주닷컴> 대표를 거쳐 親호남 정서를 기반으로 한 <국민뉴스>를 창간,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한겨레 토론마당>과 <조선일보 블로그> <중앙일보 블로그> 등에도 고정 코너를 마련, 정기적으로 칼럼을 실어오고 있다.

    김씨는 국가 수반을 모욕한 이같은 칼럼을 장기간 연재해 온 연유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사실 원본은 더욱 수위가 높았다"며 "저자의 동의를 얻어, 사전에 원색적인 표현이나 저급한 단어들을 걸러냈다고 생각했는데, 중과부족으로 정제되지 못한 문장들이 그대로 노출된 것 같다"고 밝혔다.

    김씨는 "자신은 좌파도 우파도 아닌 '정파' 언론을 추구한다"며 "육군 소령으로 예편한 군 출신이라, 애당초 친북적 사상과는 거리가 먼데, 일부 칼럼으로 자신이 오명을 쓰게 된 것 같아 안타깝다"고 해명했다.

    김씨는 '이OO씨의 글이 북한의 대남선전사이트인 <민족통신>에도 동시 연재되는 것을 알았느냐'는 추가 질문에 "전혀 몰랐다"며 "한토마(한겨레 토론마당)에서 동등한 칼럼니스트로 활동할 당시 쪽지 기능을 통해 칼럼 게재를 요청했을 뿐 개인적인 친분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씨는 "논란을 빚은 이씨의 글에 대해선 차후 면밀한 검토를 거쳐 수정·보완 작업을 할 예정"이라며 "<국민뉴스>는 정부·여당은 물론, 왼쪽 진영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 중도 매체라는 점을 꼭 알려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