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사가 김이나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이나의 놀라운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이나는 지난 2014년 작사가 저작권료 수입 1위를 차지, 앞서 2012년-2014년 K팝 어워드 '올해의 작사가상'을 받은 바 있다.

    또 김이나는 최근 도서 '김이나의 작사법'을 출간해 베스트셀러 대열에 합류하기도 했다.

    특히 김이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확한 액수를 밝히기는 그렇다. 하지만 어마어마한 규모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작곡 작사 다 합쳐서 최고의 저작권료를 기록한 박진영씨(2013년 기준, 13억원)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이나, 수입도 어마어마하겠네. 부럽습니다다" "김이나, 박진영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지만 그래도 억대일 듯?" "김이나, 책도 내고 가사도 쓰고 너무 멋져서 살짝 재수없지만 그래도 부럽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